부트캠프 8일 후기

오늘은 파이썬을 거의 마무리가 되어서 강사님이 문제를 준비를 하셨다. 

이때까지 배운 것 토대로 준비 하셨는데 문제들을 어렵지 않았다 .

근데 너무 헷갈리거나 기억이 안나는게 많았다 . 나름 안 까먹으려고 복습하고 강의도 계속 듣고 하는데 

문제를 풀면서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었다 .... 난 아직 멀었구나  ㅠㅠㅠ

겨우겨우 구글링하면서 답을 찾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.... 구글링 안하고 문제를 풀 수있는 정도의 실력이면 ,,,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할까 ..ㅜㅠ 

 

또 여기서 잘하는 분들은 1시간 만에 문제를 풀고 알고리즘 문제도 풀고 술술 잘 나가는것같았다.

너무 부러웠다 ... 저런 사람이 여기서 더 노력해서 좋은 직장에 가나 라는 생각도 한다 . 왜 부트캠프 광고할때 수료생이 

이름있는 곳 갔다 . 하면서 인터뷰하면서 광고하는걸 많이 보았지 않았나 ㅎㅎ 나도 그 광고 많이 봤다 .

극소수인 사람이 거기에 가고 나머지들은 ,,, 모르겠고 ... 

 

어떻게 보면 이게  맞는 현실이다 . 그 사람은 나보다 더 빨리 코딩을 시작한 사람들이고 난 이제 한달 ? 정도 됐으니 ...!

이렇게 생각하면 나보다 잘하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고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들도 많을것이다 .

 

그사람들을 따라가기위해 난 더 노력 해야하는것도 안다 ... 

내가 그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버리고 코드 한줄이라도 더 쓰는 노력을 해야겠다 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