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비지원

미스터 한뺑, 요리사를 그만 두고 개발자의 첫걸음을 내딛다.

미스터 한뺑 2022. 7. 21. 21:50
반응형

안녕하세요. 미스터 한뺑입니다.
티스토리라는 걸 처음 해보는데 이렇게 일상 공유를 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

제가 겪는 느낌이나 생각을 마음 편하게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서 끄적여볼게요

 

제목 그대로 제 본업인 요리사를 그만두고 it 개발자로 이직하려고 합니다...ㅎㅎ

요즘 개나 소나 개발자 된다고 걱정 같은 비꼬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....

저 이직을 하려고 직업적성평가도 해보고 영상도 많이보고 코딩도 해보고 코딩해보는 과정에서 
할만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론 코드를 짠 게 결과물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... 흥미가 있더라고요
많은 직업 중에 왜 개발자를 선택을 했냐면 일단 4차 산업직군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ㅎㅎ
거기서 찾아보다가 데이터 직군이 관심이 들었고 그리고 데이터는 어느 회사나 필요한 직군이라 생각해서 전망이 있을꺼라 생각이 들었어요. (그리고 전 주말에 쉬는 직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,,ㅎㅎㅎ) 꼭 주말이 아니라 고정 휴무가 있는 직업을 찾았던 것 같아요.

 

그래서 6개월 동안 많인 직업 영상을 보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가 개발자로 이직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..

나이는 31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지만 10년 동안 요리를 한 저로선 힘든 선택이었고 경력이 안타까웠지만

더 나은 미래를 위해! 열심히 해봐야겠죠?ㅎㅎㅎ 

 

혹시 저랑 같은 처지이거나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시려는 분들 있으면 서로 힘내자고요!!!

반응형